[채권] (17일) 국고채수익률 0.02%P 내려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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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횡보장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국고채 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6.40%를 기록했다.신용등급이 AA-와 BBB-등급(3년만기)수익률도 0.02%포인트씩 하락,각각 연 7.74%와 12.47%에 마감됐다.
이날 오전 실시된 통안채 2년물 입찰에서는 연 6.50%에 6천억원 전량이 낙찰됐다.
채권시장은 이렇다할 재료없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채권 시장 관계자는 "뚜렷한 매수세력이나 물건 없이 정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엔·달러 환율외에는 특별히 변수도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smvoon@hankyung.com
17일 국고채 3년만기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내린 연 6.40%를 기록했다.신용등급이 AA-와 BBB-등급(3년만기)수익률도 0.02%포인트씩 하락,각각 연 7.74%와 12.47%에 마감됐다.
이날 오전 실시된 통안채 2년물 입찰에서는 연 6.50%에 6천억원 전량이 낙찰됐다.
채권시장은 이렇다할 재료없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채권 시장 관계자는 "뚜렷한 매수세력이나 물건 없이 정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엔·달러 환율외에는 특별히 변수도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smv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