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등 현금흐름 양호종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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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휴맥스 네오위즈 등이 현금흐름의 안전성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성장가능성을 함께 갖추고 있는 유망종목으로 평가됐다.
코스닥증권시장(주)은 18일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4백62개사 가운데 영업이익을 내면서 투자지출이 유가증권 매각 등을 통한 투자회수금액보다 많은 곳은 한국통신프리텔 아시아나항공 엔씨소프트 등 2백33개사(50.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이들 기업은 현금으로 들어온 영업이익을 신규 사업 및 설비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라고 코스닥증권시장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LG텔레콤 SBS 페타시스 LG마이크론 쌍용정보통신 등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 범위내에서 투자활동을 펼쳐 순현금흐름이 플러스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기업은 수익성에다 안전성까지 갖춰 흑자 부도의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코스닥증권시장(주)은 18일 코스닥 12월 결산법인 4백62개사 가운데 영업이익을 내면서 투자지출이 유가증권 매각 등을 통한 투자회수금액보다 많은 곳은 한국통신프리텔 아시아나항공 엔씨소프트 등 2백33개사(50.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이들 기업은 현금으로 들어온 영업이익을 신규 사업 및 설비 등에 재투자함으로써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라고 코스닥증권시장측은 설명했다.
특히 아시아나항공 LG텔레콤 SBS 페타시스 LG마이크론 쌍용정보통신 등은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 범위내에서 투자활동을 펼쳐 순현금흐름이 플러스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기업은 수익성에다 안전성까지 갖춰 흑자 부도의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됐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