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결산 9社, 5월2일부터 소속업종 변경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9개사의 소속업종이 5월2일부터 변경된다.

19일 증권거래소는 삼성테크윈이 기타운송장비제조업에서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으로,이룸은 섬유제품제조업에서 도매 및 상품중개업으로,대원제지공업은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제조업에서 도매 및 상품중개업으로 업종이 바뀐고 발표했다.또 라보라는 업종을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제조업에서 도매 및 상품중개업으로,삼도물산은 도매 및 상품중개업에서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 제조업으로,한국카본은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업에서 전자부품·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으로 변경된다.

이밖에 조흥화학은 화합물 및 화학제품제조업에서 음식료제조업으로,삼익공업은 조립금속제품제조업에서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으로,NSF는 출판 인쇄 및 기록매체복제업에서 봉제의복 및 모피제품제조업으로 각각 업종이 바뀐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