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투디, 김치냉장고 '이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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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디투디가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서 처음으로 PB(자사상표) 김치 냉장고를 선보였다.
20일 SK디투디는 첫 PB상품으로 김치냉장고 ''이쿨(ecool)''을 개발,이날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가격은 대당 49만9천원으로 삼성전자 만도공조 등의 동급 제품보다 평균 15∼40% 싸다.
이쿨은 직냉 방식을 채택해 냉기 유출이 없고 ''항균 도료코팅''을 해 김치국물이나 기타 식품을 장기간 보관할 때 발생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쿨은 ''everyday''와 ''cool''의 합성어로 날마다 신선하다는 뜻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
20일 SK디투디는 첫 PB상품으로 김치냉장고 ''이쿨(ecool)''을 개발,이날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가격은 대당 49만9천원으로 삼성전자 만도공조 등의 동급 제품보다 평균 15∼40% 싸다.
이쿨은 직냉 방식을 채택해 냉기 유출이 없고 ''항균 도료코팅''을 해 김치국물이나 기타 식품을 장기간 보관할 때 발생하는 세균 번식을 억제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쿨은 ''everyday''와 ''cool''의 합성어로 날마다 신선하다는 뜻이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