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증권 이사진에 KOL 추천 외국인 대거 영입

일은증권의 새로운 이사진에 대주주인 홍콩 리젠트그룹의 한국법인 코리아온라인(KOL)이 추천한 외국인들이 대거 영입됐다.

또 피터 에버링턴(KOL회장대행) 이사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일은증권은 지난 21일 서울 충정로 리젠트화재 빌딩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로미 윌리엄슨,앤서니 밸류,애롤 윌리엄스 등 3명을 이사로,배창모 전 증권업협회 회장과 알렉산더 타이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