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노사문화] 우수기업 : '경창산업' .. 相生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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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설립된 경창산업은 경영자와 노동자가 공존공영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때때로 노사분규의 위기가 감돌 때마다 경영진은 노조원들의 애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노조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인원감축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임금삭감이라는 돌파구로 고용안정을 이뤄 노사간 신뢰를 다졌다.
현재 사원들의 친목단체 운영비를 지원하고 모범사원에 대해서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기휴양소도 설치하는 등 복리후생에 역점을 두고 있다. 매달 개최하는 사장과의 간담회는 노사간 신뢰를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전자신문고 및 전자우편을 통해 노사가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면서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기적인 노사협의회에서는 경영상황과 실적 등이 보고 되고 향후 경영계획이 발표되는 등 투명경영의 장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조는 안심하고 회사를 믿으면서 필요한 것만 요구하면서 노사화합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교환근무제를 도입,생산직의 육체적인 고충과 사무직의 정신적인 고충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창사이래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다.
1997년에는 노사화합 중소우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때때로 노사분규의 위기가 감돌 때마다 경영진은 노조원들의 애로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노조의 요구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인원감축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임금삭감이라는 돌파구로 고용안정을 이뤄 노사간 신뢰를 다졌다.
현재 사원들의 친목단체 운영비를 지원하고 모범사원에 대해서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기휴양소도 설치하는 등 복리후생에 역점을 두고 있다. 매달 개최하는 사장과의 간담회는 노사간 신뢰를 다지는 기회가 되고 있다.
정보화시대를 맞아 전자신문고 및 전자우편을 통해 노사가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면서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고 있다.
정기적인 노사협의회에서는 경영상황과 실적 등이 보고 되고 향후 경영계획이 발표되는 등 투명경영의 장이 되고 있다. 이를 통해 노조는 안심하고 회사를 믿으면서 필요한 것만 요구하면서 노사화합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상호교환근무제를 도입,생산직의 육체적인 고충과 사무직의 정신적인 고충을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창사이래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도 발생하지 않았다.
1997년에는 노사화합 중소우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