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코리아] 정보통신의 날 : 유공자 업적..동탑산업훈장 '성인수 상무'

성인수(54.상무) 한국통신 네트워크 본부장은 통신망 분야 전문가이다.

30여년간 한국통신에 근무하면서 초고속 정보화의 핵심기반인 광전송망 구축 등에 핵심 역할을 해왔다. 초고속 ATM 교환망 상용화에 기여했으며 전자정부 실현을 위한 통신망기반 완성 작업에도 공로가 크다.

특히 전국 1만여개의 초.중.고교에 인터넷 시설을 마련하는 등 학교 정보화사업은 성 본부장이 주도한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힌다.

성 본부장은 또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완벽한 통신인프라 구축에 기여했으며 이동전화망 기지국간 상호 로밍 추진도 그가 이뤄낸 성과이다. 이동전화망 상호로밍은 사업자간 중복투자를 최소화해 국가예산을 절감하고 통신망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성 본부장은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매섭게 일을 몰아부치는 추진력이 강점이라는 평을 듣는다.

경동고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나와 기술고시(12회)에 합격했다.

관세청과 체신부를 거쳐 한국통신 보전국 전자교환과장,연수원과정개발국장,기술기획실 기술기획국장,통신망관리단 단장,한국통신프리텔 부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