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트리 등 액면분할 재료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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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에서 벤트리, 서능상사 등 액면분할 결정 뒤 거래가 재개된 종목이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3일 벤트리가 지난주 수요일보다 440원 오른 4,170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 서능상사 엔써커뮤니티, 월드텔레콤이 상한가를 채웠다. 유동성 보강 등 액면분할의 장점 외에도 지난주 후반 지수가 급등세를 나타낼 때 거래가 정지돼, 상대적인 가격메리트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지난 19일부터 액면분할을 이유로 이들 종목 거래를 정지시켰고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23일 벤트리가 지난주 수요일보다 440원 오른 4,170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비롯, 서능상사 엔써커뮤니티, 월드텔레콤이 상한가를 채웠다. 유동성 보강 등 액면분할의 장점 외에도 지난주 후반 지수가 급등세를 나타낼 때 거래가 정지돼, 상대적인 가격메리트가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스닥시장은 지난 19일부터 액면분할을 이유로 이들 종목 거래를 정지시켰고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