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임원 28명 일괄사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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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초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는 데이콤의 전 임원들이 최근 박운서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23일 밝혀졌다.
사표를 낸 임원들은 남영우 경영관리부문장,박성도 영업부문장 등 부사장 2명,상무 13명,상무보 13명 등 모두 28명이다.
한편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 등 자회사 임원들은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다.
임원들은 사표제출과 함께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회사 경영상태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박 부회장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일괄사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또 경영혁신에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월급여의 25%를 반납키로 했다.
박 부회장은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 등 경영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
사표를 낸 임원들은 남영우 경영관리부문장,박성도 영업부문장 등 부사장 2명,상무 13명,상무보 13명 등 모두 28명이다.
한편 ㈜한국인터넷데이터센터(KIDC) 등 자회사 임원들은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다.
임원들은 사표제출과 함께 발표한 결의문을 통해 "회사 경영상태가 최악의 상황에 이른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조직개편과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박 부회장의 운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일괄사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또 경영혁신에 솔선수범한다는 차원에서 월급여의 25%를 반납키로 했다.
박 부회장은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조직개편 및 구조조정 등 경영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