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캐피탈, 9월 上場 추진..내년엔 美나스닥 노크
입력
수정
LG캐피탈이 오는 9월 증권거래소 상장에 이어 내년에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중이다.
LG캐피탈 관계자는 25일 "올 하반기부터 증시가 살아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9월께 거래소에 상장하는 쪽으로 내부 방침이 굳어져 가고 있다"며 "이에따라 5∼6월께 상장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거래소 상장이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내년중 미국 나스닥 상장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LG캐피탈은 3년연속 흑자달성,부채비율,상장 6개월전 주주변동 금지 등의 상장 요건을 맞추는데 별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LG캐피탈 관계자는 25일 "올 하반기부터 증시가 살아날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9월께 거래소에 상장하는 쪽으로 내부 방침이 굳어져 가고 있다"며 "이에따라 5∼6월께 상장 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거래소 상장이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내년중 미국 나스닥 상장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LG캐피탈은 3년연속 흑자달성,부채비율,상장 6개월전 주주변동 금지 등의 상장 요건을 맞추는데 별무리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