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포항공장간 통합생산관리시스템 구축 .. 인천제철

인천제철은 6월까지 인천과 포항공장 간 통합생산관리시스템(CIM)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제철은 이번 CIM 구축으로 자재 및 제품코드를 표준화해 전자상거래를 위한 내부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올 6월 말까지 경영전략 수립시 의사결정지원을 위한 경영정보시스템도 만들기로 했다.

이와 함께 내년 6월 말까지 전자상거래 및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방침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