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CEO 심현영씨

현대건설의 새로운 CEO(최고경영자)로 심현영(62) 전 현대건설 사장(현대엔지니어링플라스틱 사장)이 선정됐다.

채권단은 26일 현대건설 CEO 후보선임위원회를 열고 지난25일 면접을 거쳐 단일 후보로 올라온 심현영 사장을 CEO 후보로 최종 선임했다고 발표했다.심 사장은 다음달 18일 열릴 예정인 현대건설 임시주총과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된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