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울산 효문동서 아파트형 공장 분양

금호건설이 울산시 북구 효문동에 아파트형 공장을 분양한다.

지하1층 지상9층 연면적 1만4천5백평 규모의 금호아파트형 공장의 평당 분양가는 1백90~3백50만원이며 최소 25평에서 8백평까지 분양받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대에 임대나 월세로도 공급한다.

입주후 주문에 따라 복층화 등으로 분양면적을 대폭 조정할 수 있다.

장기저리의 은행 융자를 알선해 준다. 취득세와 등록세가 1백% 감면되며 재산세와 종토세를 5년간 50% 감면받을 수 있다.

금호 아파트형 공장은 현대자동차.현대중공업 등 주요 현대계열사들이 30분이내 거리에 있으며 울산공항 북구청 등이 인접한 교통요충지에 위치해 공장입지로선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052)261-5785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