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신 첫날 공동9위 선전 .. 캐시아일랜드 챔피언십
입력
수정
미국 LPGA투어 캐시아일랜드챔피언십(총상금 90만달러)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1라운드에서 대체로 부진했다.
27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펄신(34)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펄신은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기록했다.
''10경기 연속 미국인 무승'' 기록 타파에 나서는 로지 존스(42),티나 바레트(35)와 스웨덴 출신의 카린 코크(30) 등 3명이 4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은(22)과 맞대결을 펼친 박세리(24·삼성전자)는 1오버파 71타로 장정(21·지누스)과 함께 공동 45위에 머물렀고 박지은(22)은 4오버파 74타로 공동 99위에 그쳤다.김미현(24·ⓝ016)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 70타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박지은은 버디 1개에 보기를 5개나 기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27일(한국시간) 미 텍사스주 오스틴 어니언크리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펄신(34)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유일하게 ''톱10''에 진입했다.펄신은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기록했다.
''10경기 연속 미국인 무승'' 기록 타파에 나서는 로지 존스(42),티나 바레트(35)와 스웨덴 출신의 카린 코크(30) 등 3명이 4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박지은(22)과 맞대결을 펼친 박세리(24·삼성전자)는 1오버파 71타로 장정(21·지누스)과 함께 공동 45위에 머물렀고 박지은(22)은 4오버파 74타로 공동 99위에 그쳤다.김미현(24·ⓝ016)은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아 이븐파 70타로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박지은은 버디 1개에 보기를 5개나 기록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