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중국 상하이지점 개소식

삼성화재는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시 푸둥(浦東)하얏트 호텔에서 이수창 사장등 한·중 양국 금융계 인사 등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지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 사장은 이날 "성장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에서 선진 보험사들과 경쟁하게 됐다"며 "양질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원을 확보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의 중국 보험시장 진출은 외국 손해보험사로서는 일곱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