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1분기 영업익 19% 늘어 416억원

풍산의 올 1·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소폭 늘었지만 경상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풍산은 27일 1·4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0.7% 증가한 2천2백97억원,영업이익은 19.5% 늘어난 4백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반면 경상이익은 1백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백21억원 줄어들었다.

한편 풍산은 다음달 중 1백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