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미 마사루 日銀 총재 사의표명

하야미 마사루 일본은행 총재가 오는 5월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임설로 엔환율이 1백24엔선으로 올라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7일 하야미 총재(76)가 지난 3월 모리 요시로 당시 총리에게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고이즈미 준이치로 새 총리가 다음달 중순쯤 그의 사퇴서를 수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기전 달러당 1백23엔대에서 움직이던 엔환율은 곧장 1백24엔대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