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도원텔레콤(36180)

A&D(인수후 개발) 추진설을 타고 이틀째 상한가에 올랐다.

무선호출기 부문의 침체에 대응,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A&D를 추진할 것이라는 소문이다. 주가는 380원 오른 3,620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64만주를 넘었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16거래일 동안 사흘을 제외하곤 강세를 이어왔고 엿새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