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정보, 사이버증권솔루션 키움닷컴 '영웅문'에 제공

금융솔루션 전문업체 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www.dooriic.co.kr)은 사이버증권시스템 구축 통합솔루션 ''하나로''를 키움닷컴증권의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영웅문''에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7억원을 받고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영웅문''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시스템의 안정성을 대폭 강화한 자체 개발 플랫폼 ''하나로''는 화면전환 속도와 실시간 처리속도가 크게 향상된 솔루션이다.

또 최단 시간내에 원하는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주문기능을 강화했으며 특히 손절매 기능을 추가,사전에 설정한 금액으로 주가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팔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하나로''는 클라이언트 서버와 웹환경을 통합해 윈도나 리눅스 등 모든 운영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다.이미 ''하나로''는 대우증권(Bestez.com),LG투자증권(ifLG.com)등의 증권사와 천리안 한국통신 넷츠고 등의 통신업체들에 제공되고 있다.

(02)761-6445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