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석유거래소,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전자결제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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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석유거래소(오일펙스)는 고객들이 인터넷(www.oilpex.com)상에서 구매자금을 즉시 빌릴 수 있도록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전자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일펙스 회원들은 신용,거래실적등을 바탕으로 설정된 대출한도 범위내에서 곧 바로 구매자금을 빌려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오일펙스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거래한 내역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을 최고 1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한국운송연합서비스(KOTUS)를 중심으로 한 공동물류시스템과 공동구매 지원시스템 등을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
이에 따라 오일펙스 회원들은 신용,거래실적등을 바탕으로 설정된 대출한도 범위내에서 곧 바로 구매자금을 빌려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오일펙스 관계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거래한 내역에 대해서는 법인세와 소득세 등을 최고 10%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또 한국운송연합서비스(KOTUS)를 중심으로 한 공동물류시스템과 공동구매 지원시스템 등을 추가로 갖출 계획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