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스쿨] '크림치즈를 얹은 미니토마토'..싱싱하고 고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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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요리를 할때 빼놓을 수 없는 재료중 하나가 토마토다.
샐러드에 통채로 들어가기도 하고 육류와 함께 익혀먹기도 한다. 또 주스 퓌레 케첩 및 각종 통조림 등 가공용에도 많이 쓰인다.
어떤 경우든 토마토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서양요리에 새콤하고 신선한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 만드는 법 ] 어느 과일이나 채소도 흉내낼 수 없는 채도높은 붉은 색도 토마토의 매력으로 꼽힌다.
토마토 하나만을 얹어도 밋밋하던 접시위가 화려해진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식물이다. "지봉유설"에 그 이름이 수록된 것으로 미루어볼때 이 땅에 들어온 것은 17세기로 추정된다.
토마토는 거의 일년 내내 맛 볼 수 있지만 가장 맛좋을 때는 햇빛이 따가와지는 지금부터 여름까지다.
이번주 요리는 "크림치즈를 얹은 미니토마토"다. 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미니토마토의 속을 파낸 후 크림치즈를 곱게 짜넣으면 싱싱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살리는 식전요리로는 그만이다.
준비 재료
미니토마토 10개
크림치즈 50g
그린올리브 2개
케이퍼 10개
만드는 순서
1.깨끗이 씻은 토마토의 꼭지 부분을 칼로 편평하게 잘라 낸다.
2.올리브를 잘게 다진 후 거즈에 싸서 물기를 짜낸다.
3.크림치즈에 2의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 준다
4.짤주머니를 이용해서 3의 크림치즈를 예쁘게 짜서 토마토의 빈 부분을 채운다. 5.크림치즈 위에 케이퍼로 장식해 낸다.
김수경
샐러드에 통채로 들어가기도 하고 육류와 함께 익혀먹기도 한다. 또 주스 퓌레 케첩 및 각종 통조림 등 가공용에도 많이 쓰인다.
어떤 경우든 토마토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서양요리에 새콤하고 신선한 맛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 만드는 법 ] 어느 과일이나 채소도 흉내낼 수 없는 채도높은 붉은 색도 토마토의 매력으로 꼽힌다.
토마토 하나만을 얹어도 밋밋하던 접시위가 화려해진다.
토마토는 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지인 가지과의 식물이다. "지봉유설"에 그 이름이 수록된 것으로 미루어볼때 이 땅에 들어온 것은 17세기로 추정된다.
토마토는 거의 일년 내내 맛 볼 수 있지만 가장 맛좋을 때는 햇빛이 따가와지는 지금부터 여름까지다.
이번주 요리는 "크림치즈를 얹은 미니토마토"다. 씹을 수록 단맛이 나는 미니토마토의 속을 파낸 후 크림치즈를 곱게 짜넣으면 싱싱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살리는 식전요리로는 그만이다.
준비 재료
미니토마토 10개
크림치즈 50g
그린올리브 2개
케이퍼 10개
만드는 순서
1.깨끗이 씻은 토마토의 꼭지 부분을 칼로 편평하게 잘라 낸다.
2.올리브를 잘게 다진 후 거즈에 싸서 물기를 짜낸다.
3.크림치즈에 2의 올리브를 넣고 잘 섞어 준다
4.짤주머니를 이용해서 3의 크림치즈를 예쁘게 짜서 토마토의 빈 부분을 채운다. 5.크림치즈 위에 케이퍼로 장식해 낸다.
김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