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 겪는 충청지역기업..충청하나銀 2000억원 지원

충청하나은행은 자기자금 및 담보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충청지역 제조 운송 건설 도소매 서비스업체 등을 대상으로 2천억원의 자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중견 제조업체의 경우 사업성 및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0억원까지,중소기업체 및 영세소기업은 업력이나 사업성,거래기간에 따라 최고 5천만원까지 빌려준다. 대출금리는 신용도에 따라 최저 8.0%까지 적용된다.

대출기간은 1년을 원칙으로 연장가능하다.

대전시는 2.4분기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신청마감일은 오는 10일.지원대상은 대전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제조업,제조업 관련서비스업,건설업,무역업,건설기계정비업 등이다.

대출금리는 9.5%이다.

비제조업(1.5%),제조업(3.5%),수출 및 유망중소기업(4.5%),벤처 및 대덕단지 연구원기업(5%)에 대해서는 시가 이자지원을 한다.

(042)600-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