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7월부터 새로운 통합검색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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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미국 잉크토미의 검색솔루션 한국제휴사업자인 오픈베이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부터 새로운 통합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다음은 잉크토미 검색엔진이 확장성과 편리성,키워드 매칭및 링크분석 뿐아니라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다음이 새롭게 선보이게 될 검색서비스는 네티즌들의 클릭수가 높고 타사이트와의 링크횟수가 높은 사이트 등을 1초내에 검색결과로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잉크토미 검색솔루션은 현재 AOL HOTBOT MSN 등 80여개 업체에 제공되고 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월부터 서비스하던 독일 그루너운트야의 검색엔진 파이어볼은 계약기간만료 등으로 이번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다음은 잉크토미 검색엔진이 확장성과 편리성,키워드 매칭및 링크분석 뿐아니라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다음이 새롭게 선보이게 될 검색서비스는 네티즌들의 클릭수가 높고 타사이트와의 링크횟수가 높은 사이트 등을 1초내에 검색결과로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잉크토미 검색솔루션은 현재 AOL HOTBOT MSN 등 80여개 업체에 제공되고 있다.
한편 다음은 지난해 1월부터 서비스하던 독일 그루너운트야의 검색엔진 파이어볼은 계약기간만료 등으로 이번에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