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 우체국에서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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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투자증권 고객들은 앞으로 우체국에서도 각종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3일 우체국에서도 다양한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G투자증권과 업무제휴키로 했으며 4일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 고객들은 다음달부터 전국 2천8백여개 우체국 창구를 통해 증권개좌 개설은 물론 LG투자증권 계좌로 입.출금하거나 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우체국에서 발급한 증권카드로 우체국과 은행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으로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동원증권과도 업무제휴를 맺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hankyung.com
우정사업본부는 3일 우체국에서도 다양한 증권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LG투자증권과 업무제휴키로 했으며 4일 조인식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투자증권 고객들은 다음달부터 전국 2천8백여개 우체국 창구를 통해 증권개좌 개설은 물론 LG투자증권 계좌로 입.출금하거나 증권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우체국에서 발급한 증권카드로 우체국과 은행의 ATM(현금자동입출금기)으로 현금인출 및 계좌이체도 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동원증권과도 업무제휴를 맺었다.
정종태 기자 jtchung@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