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부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50인'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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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 여사가 피플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4일자 최신호에서 부시 여사를 줄리아 로버츠,제니퍼 로페즈,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나란히 이 명단에 올렸다.''아름다운 50인''에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최근 미·중 정찰기 충돌사고 당시 하이난다오에 비상착륙한 셰인 오스본 대위도 포함됐다.
이밖에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아시아의 슈퍼스타로 군림해온 영화배우 주윤발과 최근 영화 ''와호장룡''에 출연,호평을 받은 영화배우 장즈이도 이름이 올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피플지는 4일자 최신호에서 부시 여사를 줄리아 로버츠,제니퍼 로페즈,캐서린 제타존스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나란히 이 명단에 올렸다.''아름다운 50인''에는 연예인 뿐만 아니라 최근 미·중 정찰기 충돌사고 당시 하이난다오에 비상착륙한 셰인 오스본 대위도 포함됐다.
이밖에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아시아의 슈퍼스타로 군림해온 영화배우 주윤발과 최근 영화 ''와호장룡''에 출연,호평을 받은 영화배우 장즈이도 이름이 올랐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