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칼'도 이익늘어 매출은 8.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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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의 1·4분기 실적이 크게 좋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SK케미칼 관계자는 3일 "올 1·4분기에 매출 1천9백53억원,영업이익 2백14억원,경상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0%,경상이익은 25.6%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폴리에스터섬유 사업부문을 휴비스로 분사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감안한다면 사실상 매출이 50%이상 늘어난 셈"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SK케미칼 관계자는 3일 "올 1·4분기에 매출 1천9백53억원,영업이익 2백14억원,경상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2%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5.0%,경상이익은 25.6% 증가했다.
이 관계자는 "매출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1월 폴리에스터섬유 사업부문을 휴비스로 분사했기 때문"이라며 "이를 감안한다면 사실상 매출이 50%이상 늘어난 셈"이라고 말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