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ADSL사업 분리, 현대네트웍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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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반도체는 통신 ADSL 사업을 분리해 새로 현대네트웍스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네트웍스의 자본금은 80억원이며 자산은 376억원 규모다. 지난해 ADSL 사업부문은 1,5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었다.이 회사 신임 대표이사로는 통신사업부문 네트워크SBU의 박승철 이사가 내정됐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1일 통신단말기 사업을 분리하고 자산 2,580억원 규모의 이동전화 단말기제조 전문회사 현대큐리텔을 신설한 바 있다.
나머지 통신 시스템부분과 LCD부분은 다음달까지 분리 완료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현대네트웍스의 자본금은 80억원이며 자산은 376억원 규모다. 지난해 ADSL 사업부문은 1,5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었다.이 회사 신임 대표이사로는 통신사업부문 네트워크SBU의 박승철 이사가 내정됐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1일 통신단말기 사업을 분리하고 자산 2,580억원 규모의 이동전화 단말기제조 전문회사 현대큐리텔을 신설한 바 있다.
나머지 통신 시스템부분과 LCD부분은 다음달까지 분리 완료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