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이동통신 강국의지 고스란히 담아..'KTF 버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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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안성기를 앞세운 한국통신프리텔과 한국통신엠닷컴의 통합법인 KTF의 기업이미지광고가 전파를 타고 있다.
바람 소리가 광활한 대지의 웅장함을 더해주는 가운데 산 정상에 서있는 안성기가 먼곳을 응시한다. 그곳에는 수천마리의 버팔로들이 모여 있다.
이때 정적을 깨는 안성기의 핸드폰 벨소리.
우렁찬 발굽소리와 함께 흙먼지를 일으키며 버팔로떼들이 대규모 이동을 시작한다. 스케일이 큰 화면에 석양을 배경으로 이동하는 버팔로떼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제작을 맡은 제일기획의 김태해 차장은 "대한민국을 이동통신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KTF의 의지를 화면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미국 사우스타코타의 버팔로목장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수천마리의 버팔로들이 등장하는만큼 이들을 통제하기가 "말도 못하게 힘들었다"는 후문.
제일기획측은 이번 "버팔로"편에 이어 5월 하순부터는 강수연이 등장하는 "돌고래"편을 선보일 계획이다.
바람 소리가 광활한 대지의 웅장함을 더해주는 가운데 산 정상에 서있는 안성기가 먼곳을 응시한다. 그곳에는 수천마리의 버팔로들이 모여 있다.
이때 정적을 깨는 안성기의 핸드폰 벨소리.
우렁찬 발굽소리와 함께 흙먼지를 일으키며 버팔로떼들이 대규모 이동을 시작한다. 스케일이 큰 화면에 석양을 배경으로 이동하는 버팔로떼의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제작을 맡은 제일기획의 김태해 차장은 "대한민국을 이동통신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KTF의 의지를 화면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 광고는 미국 사우스타코타의 버팔로목장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수천마리의 버팔로들이 등장하는만큼 이들을 통제하기가 "말도 못하게 힘들었다"는 후문.
제일기획측은 이번 "버팔로"편에 이어 5월 하순부터는 강수연이 등장하는 "돌고래"편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