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역 풍림아이원아파트 '한강조망 가구 전체 80%'

풍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옥수동 70 일대 3천4백여평에 전체 가구중 80%정도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한 아파트를 공급한다.

지하철 3호선 옥수역 인근에 들어서는 ''풍림아이원아파트''는 32평형 2백69가구로 이뤄졌다.지역조합방식으로 분양중인 이 아파트는 단지내 가구중 80%정도가 한강을 볼 수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다.

한강쪽을 향해 3베이(전면 방배치) 구조로 설계, 조망권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했다.

분양가는 2억3천만원이다.확정분양가로 공급된다.

삼성 중앙하이츠 등 주변 아파트에 비해 2천만원이상 저렴하다는게 풍림산업의 설명이다.

달맞이 공원 자락에 위치해 녹지환경도 양호하고 한강시민공원도 가깝다.(02)761-4311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