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 노빈손의 난파선 탈출기..'노빈손의 버뮤다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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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와 교육을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 시리즈 ''노빈손의 버뮤다 어드벤처''(박경수·김훈기 지음,뜨인돌,7천9백원)가 나왔다.
신나는 모험담으로 생활과학의 원리와 상식을 가르쳐주는 ''노빈손''시리즈 3탄.난파된 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노빈손은 온갖 사건을 겪으며 40억년 전에 생겨난 바다의 역사와 잠수함의 비밀,몸무게 20t의 고래상어,아틀란티스의 전설 등을 흥미롭게 접한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이야기의 감동까지 주는 책이다.
지난 99년 출간된 1탄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가 10만부를 넘기면서 지난해 나온 2탄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1백20만엔에 일본에 수출된 뒤 게임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신나는 모험담으로 생활과학의 원리와 상식을 가르쳐주는 ''노빈손''시리즈 3탄.난파된 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노빈손은 온갖 사건을 겪으며 40억년 전에 생겨난 바다의 역사와 잠수함의 비밀,몸무게 20t의 고래상어,아틀란티스의 전설 등을 흥미롭게 접한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톡톡 튀는 감각으로 이야기의 감동까지 주는 책이다.
지난 99년 출간된 1탄 ''로빈슨 크루소 따라잡기''가 10만부를 넘기면서 지난해 나온 2탄 ''노빈손의 아마존 어드벤처''도 스테디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1백20만엔에 일본에 수출된 뒤 게임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