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초콜릿 맛.향 우표, 스위스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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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맛 나는 우표를 붙이세요''
초콜릿향이 나는 초콜릿 모양의 우표가 스위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세계 최대 초콜릿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스위스는 최근 초콜릿제조업자연합회 창설 1백주년을 맞아 초콜릿맛이 나는 우표를 만들었다.
우표는 초콜릿향이 담긴 수백만개의 미세한 알갱이 위에 얇은 막을 입혔다.
이 막을 긁어내면 초콜릿향이 강하게 분출된다.''초콜릿우표''는 초콜릿을 사랑하는 스위스 국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전국 우체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스위스는 지난해 기준으로 1인당 초콜릿 소비량이 12㎏에 이르는 초콜릿 왕국.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초콜릿향이 나는 초콜릿 모양의 우표가 스위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세계 최대 초콜릿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스위스는 최근 초콜릿제조업자연합회 창설 1백주년을 맞아 초콜릿맛이 나는 우표를 만들었다.
우표는 초콜릿향이 담긴 수백만개의 미세한 알갱이 위에 얇은 막을 입혔다.
이 막을 긁어내면 초콜릿향이 강하게 분출된다.''초콜릿우표''는 초콜릿을 사랑하는 스위스 국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전국 우체국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스위스는 지난해 기준으로 1인당 초콜릿 소비량이 12㎏에 이르는 초콜릿 왕국.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