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重 우선주 투기성 매수세

대우중공업우선주가 집중적인 투기대상이 되고 있다.

오는 23일 상장폐지를 앞둔 대우중공업 우선주는 10일 2백60원(1백85.71%)이나 급등한 4백원으로 마감됐다.최근 3일 동안 주가는 35원에서 4백원으로 1천42%나 폭등했다.

상장폐지종목은 증권거래소 규정상 가격제한폭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