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차지, 한통과 제휴..해외 결제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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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차지정보기술(대표 박남일)이 한국통신(대표 이상철)과 공동으로 해외 소액결제 시장에 진출한다.
5개 이동통신 업체 및 3백여개 전자상거래 업체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엠차지정보기술은 한국통신과 해외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력 분야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모바일 인증 솔루션,빌링 솔루션 등의 판매와 소액결제 서비스의 해외 마케팅이다.
이들 사업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시 엠차지정보기술이 보유 기술을 제공하고 한국통신은 지분 투자,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제공키로 했다.
또 ''한국통신-엠차지(KT-Mcharge)'' 상표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02)786-9435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5개 이동통신 업체 및 3백여개 전자상거래 업체와 제휴를 맺고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엠차지정보기술은 한국통신과 해외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력 분야는 모바일 결제 솔루션,모바일 인증 솔루션,빌링 솔루션 등의 판매와 소액결제 서비스의 해외 마케팅이다.
이들 사업을 위한 해외법인 설립시 엠차지정보기술이 보유 기술을 제공하고 한국통신은 지분 투자,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제공키로 했다.
또 ''한국통신-엠차지(KT-Mcharge)'' 상표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키로 했다.(02)786-9435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