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3일) '그래도 사랑해' ; '일요스페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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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랑해(SBS 오후 8시50분)=집을 나온 기정과 기철 부부는 김 여사 집에서 대책을 논의한다.
김 여사는 형제끼리 싸우는 것을 볼 수 없다며 기현 부부를 불러 화해의 자리를 만든다.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돼 식구들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한편 집으로 온 순미 엄마는 우연히 경화가 낯선 남자와 얘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일요스페셜(KBS1 오후 8시)=''PD특파원 현지 보고,불법체류''.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중 적어도 40만명 이상이 불법체류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급증하는 불법체류와 밀입국 때문에 캐나다 정부는 한국과의 무비자협정을 재검토중이다.
이에따라 한국의 위신이 크게 손상되고 있는 실정이다.□일요일 일요일밤에(MBC 오후 6시10분)=건강에 관한 정보를 주는 코너인 ''일밤 건강보감''에선 암 심장병과 함께 3대 사망원인으로 불리는 고혈압에 대해 알아본다.
고혈압 치료 선진국인 대만을 찾아가 한국과 대만의 침술대결을 펼친다.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서는 소녀가장 윤희네의 보금자리를 찾아간다.□푸른 안개(KBS2 오후 7시50분)=주희와의 대면으로 충격을 받은 신우는 전화기를 꺼놓는다.
성재는 계속 연락이 안되자 신우의 오피스텔 앞에 와 기다리지만 신우는 성재와 만나는 것을 피한다.
성재의 오피스텔을 찾은 경주.
언제 집으로 돌아오느냐는 그녀의 질문에 성재는 이제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살고싶다고 말한다.
□다큐매거진-현장(EBS 오후 8시)=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을지로 5가 도로변엔 젊은이들이 모여든다.
이 젊은이들은 바로 벼룩시장의 상인들.재빨리 돗자리를 깔고 주섬주섬 꺼내 놓은 물건들은 모두 예전에 쓰던 것들.
하지만 이 N세대 벼룩시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볼거리 베스트 10으로 꼽을 정도로 유명하다.
□다큐멘터리 성공시대(MBC 오후 10시35분)=보험설계사 상무 김영주 편.동양생명의 김영주 상무는 이른바 ''보험 아줌마''에서 시작해 보험회사 여성임원이 된 보험업계의 신화적인 존재이다.
사람을 다루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졸공채사원도 통상 20년이 걸리기 마련인 임원자리를 단 11년만에 올랐다.
김 여사는 형제끼리 싸우는 것을 볼 수 없다며 기현 부부를 불러 화해의 자리를 만든다.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화근이 돼 식구들의 갈등은 더욱 깊어진다.
한편 집으로 온 순미 엄마는 우연히 경화가 낯선 남자와 얘기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일요스페셜(KBS1 오후 8시)=''PD특파원 현지 보고,불법체류''.현재 미국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중 적어도 40만명 이상이 불법체류자일 것으로 추정된다.
급증하는 불법체류와 밀입국 때문에 캐나다 정부는 한국과의 무비자협정을 재검토중이다.
이에따라 한국의 위신이 크게 손상되고 있는 실정이다.□일요일 일요일밤에(MBC 오후 6시10분)=건강에 관한 정보를 주는 코너인 ''일밤 건강보감''에선 암 심장병과 함께 3대 사망원인으로 불리는 고혈압에 대해 알아본다.
고혈압 치료 선진국인 대만을 찾아가 한국과 대만의 침술대결을 펼친다.
''신동엽의 러브하우스''에서는 소녀가장 윤희네의 보금자리를 찾아간다.□푸른 안개(KBS2 오후 7시50분)=주희와의 대면으로 충격을 받은 신우는 전화기를 꺼놓는다.
성재는 계속 연락이 안되자 신우의 오피스텔 앞에 와 기다리지만 신우는 성재와 만나는 것을 피한다.
성재의 오피스텔을 찾은 경주.
언제 집으로 돌아오느냐는 그녀의 질문에 성재는 이제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살고싶다고 말한다.
□다큐매거진-현장(EBS 오후 8시)=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을지로 5가 도로변엔 젊은이들이 모여든다.
이 젊은이들은 바로 벼룩시장의 상인들.재빨리 돗자리를 깔고 주섬주섬 꺼내 놓은 물건들은 모두 예전에 쓰던 것들.
하지만 이 N세대 벼룩시장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볼거리 베스트 10으로 꼽을 정도로 유명하다.
□다큐멘터리 성공시대(MBC 오후 10시35분)=보험설계사 상무 김영주 편.동양생명의 김영주 상무는 이른바 ''보험 아줌마''에서 시작해 보험회사 여성임원이 된 보험업계의 신화적인 존재이다.
사람을 다루는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졸공채사원도 통상 20년이 걸리기 마련인 임원자리를 단 11년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