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계좌 통합캠페인 .. 서울은행, 내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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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은 여러개의 소액예금 계좌를 하나의 통장으로 통합하는 ''소액예금 통합캠페인''을 14일부터 6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소액예금 무이자 대상고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객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을 통해 여러개의 통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서울은행의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 계좌수는 4백62만개에 달한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소액 저축예금을 예금잔액에 상관없이 정상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예금 무이자 제도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은행은 3개월 평균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에 대해서 이자를 주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액예금 무이자 대상고객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객은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등을 통해 여러개의 통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서울은행의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 계좌수는 4백62만개에 달한다.
서울은행 관계자는 "소액 저축예금을 예금잔액에 상관없이 정상적인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인터넷통장''으로 이체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예금 무이자 제도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은행은 3개월 평균 잔액 20만원 미만인 저축예금에 대해서 이자를 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