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피아.이쎄일, 경매사이트 '이셀피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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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합병한 셀피아와 이쎄일은 15일 통합 경매 사이트 이셀피아(www.esellpia.com)를 정식오픈했다.
이번 통합사이트 개설로 이셀피아는 셀피아와 이쎄일이 각각 구축하고 있던 30여개 네트워크 파트너들에게 단일화된 경매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이셀피아 경매를 이용할수 있는 곳은 네띠앙 라이코스 한미르 등 포털및 커뮤니티 사이트와 011을 포함한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공동대표체제로 운영되는 이셀피아는 정재윤 대표가 경매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운영 등을 맡는 경매서비스본부를,윤용 대표가 신규사업 및 경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사업본부를 총괄한다.
이셀피아는 자본금 39억원,회원수 1백40만명,월 거래액 2백억원으로 옥션에 이어 국내 2위 인터넷 경매업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이번 통합사이트 개설로 이셀피아는 셀피아와 이쎄일이 각각 구축하고 있던 30여개 네트워크 파트너들에게 단일화된 경매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게 됐다. 이셀피아 경매를 이용할수 있는 곳은 네띠앙 라이코스 한미르 등 포털및 커뮤니티 사이트와 011을 포함한 모든 무선인터넷 서비스다.
공동대표체제로 운영되는 이셀피아는 정재윤 대표가 경매 솔루션 개발과 서비스운영 등을 맡는 경매서비스본부를,윤용 대표가 신규사업 및 경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사업본부를 총괄한다.
이셀피아는 자본금 39억원,회원수 1백40만명,월 거래액 2백억원으로 옥션에 이어 국내 2위 인터넷 경매업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