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5월 17일(수) 주요 요인 ]

▷ 4월 어음부도율 0.28%로 하락
- 전달 0.34%에 비해 0.06%포인트 하락
- 부도업체 수 453개로 지난 91년 6월 이후 최소
- 반면 8대도시 신설법인 수는 3,170개로 전달보다 477개 감소
- 신설법인/부도법인 비율은 19.7배에서 16.4배로 낮아져

▷ 4월 실업 84만8,000명, 3.8%로 호전
- 전달보다 18만7,000명 감소, 1% 포인트 하락
-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한국 지난 1/4분기 이미 경기 저점 통과"
- CSFB ''한국경제전망 보고서'' 분석
- 오는 3/4분기 중 국가신용등급도 상향조정 전망

▷ 나스닥선물 상승세 둔화
- 오후 5시 현재 기준가보다 6.00P 오른 1,903.00

▷ 뉴욕증시 급등, 다우지수 8개월여만에 11,000선 회복
- 4월 소비자물가 예상보다 낮은 0.3% 상승,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 확산
- 다우 3.15%, S&P500 2.85%, 나스닥 3.88% 올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6.47% 상승▷ 환율, 1,301.90원에 마감
- 전날보다 7.40원 떨어져

▷ 메모리반도체 가격 속락, 64메가 개당 1.6달러선
▷ 원유가 재고증가로 하락, WTI 28.86달러

▷ 고객예탁금 나흘째 감소
- 15일 기준 8조8,251억원, 전날보다 1,665억원 줄어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