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콤정보통신, 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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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콤정보통신은 문화재청이 추진하는 국가문화유산 종합정보시스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3차원 입체 영상정보,지리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규모는 43억원이다.
하이콤정보통신은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문화재와 박물관을 네티즌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처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게 만들 방침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 및 유물에 대한 3차원 입체 영상정보,지리정보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현대정보기술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된다. 프로젝트의 규모는 43억원이다.
하이콤정보통신은 특히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문화재와 박물관을 네티즌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것처럼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게 만들 방침이다.
김경근 기자 choice@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