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천공항 직항로 개설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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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로 개설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시는 고재유 시장과 민주당 박광태 의원이 지난 2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잇따라 방문,대한항공 심이택 사장으로부터 대구∼인천간 직항로와 함께 광주∼인천간 직항로 개설을 적극 검토해 6월까지 결정을 내리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심 사장은 광주∼김포 노선의 소형여객기 교체 방침과 관련,노후 기종을 신기종으로 교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한 뒤 광주공항 여건을 감안해 증편을 고려하겠으며 화물운송에도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와 협의·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광주시는 고재유 시장과 민주당 박광태 의원이 지난 2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잇따라 방문,대한항공 심이택 사장으로부터 대구∼인천간 직항로와 함께 광주∼인천간 직항로 개설을 적극 검토해 6월까지 결정을 내리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심 사장은 광주∼김포 노선의 소형여객기 교체 방침과 관련,노후 기종을 신기종으로 교체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한 뒤 광주공항 여건을 감안해 증편을 고려하겠으며 화물운송에도 불편한 사항이 없도록 시와 협의·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광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