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모바일 티켓팅 서비스..코밥과 제휴 내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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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문화상품 기획 및 유통 벤처기업인 ㈜코밥과 손잡고 무선인터넷 전용 문화상품 정보 및 모바일 티케팅 서비스를 다음달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M-티켓''이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영화 공연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과 관련된 정보를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예매와 결제도 가능하며 핸드폰을 통해 티케팅도 할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무선 인터넷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TOP의 문화마당과 마이큐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원 모바일팀장은 "이 서비스를 현대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M-코드 사업과 연계,기존 모바일 티켓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M-티켓''이라 불리는 이 서비스는 영화 공연 도서 음반 등 문화상품과 관련된 정보를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검색·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예매와 결제도 가능하며 핸드폰을 통해 티케팅도 할 수 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무선 인터넷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TOP의 문화마당과 마이큐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원 모바일팀장은 "이 서비스를 현대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M-코드 사업과 연계,기존 모바일 티켓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