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반도체 부문 300억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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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는 반도체 사업부문(구로공장)을 광전자에 3백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정식계약은 24일 체결될 예정이며 대우전자는 오는 7월1일까지 반도체 사업과 관련된 영업권과 자산,부채및 종업원 등에 대한 양도작업을 마무리짓는다.
대우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TV와 전화기용 집적회로(IC)및 군수용 IC와고주파 트랜지스터를 생산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화와 매각협상이 진행중인 방산부문을 비롯 무선중계기 가스보일러 등 10여개의 비주력 사업부문도 매각을 추진중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정식계약은 24일 체결될 예정이며 대우전자는 오는 7월1일까지 반도체 사업과 관련된 영업권과 자산,부채및 종업원 등에 대한 양도작업을 마무리짓는다.
대우전자 반도체 사업부는 TV와 전화기용 집적회로(IC)및 군수용 IC와고주파 트랜지스터를 생산하고 있다.
대우전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한화와 매각협상이 진행중인 방산부문을 비롯 무선중계기 가스보일러 등 10여개의 비주력 사업부문도 매각을 추진중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