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5월 25일(금) 주요 요인 ]

▷ 미국 4월 신축주택판매 전월 대비 9.5% 급감, 4년중 가장 저조
-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40만7,000명으로 1만5,000명 증가

▷ 앨런 그린스팬 FRB의장, "경기하강 리스크 예상보다 커"
- 24일 뉴욕경제클럽 연설서 경기가 계속 둔화될 경우 필요한 조치 취하겠노라고 언급▷ 금요일 미국 주요 경제지표 발표
- 1/4분기 경제성장률 잠정치, 내구재 주문
- 기존주택 매매동향, 5월 미시건대학 소비자신뢰지수
- 28일 월요일 뉴욕증시, ''추모의 날'' 휴장

▷ 나스닥선물 하락반전, 오후 5시 50분 현재 2.00포인트 약보합
▷ 목요일 뉴욕증시 반등
- 나스닥 1.72%, 다우 0.15% 올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0.21% 하락

▷ "하반기 5~6% 잠재 경제성장률 회복"
- 진념 부총리 경제동향설명회에서 전망▷ 수출확대 어려움 지속 전망 - 정부
- 지난달까지 달러화 기준 수출증가율은 -0.9%, 원화 기준은 13.1%
- 4월 들어 원화기준 수출도 하락
- 5월부터 물량 증가 둔화 지속으로 수출확대 어려움 전망
- 4월 수출 미, 일, 유로 시장 각각 -9.9%, -11.8%, 11% 감소

▷ 4월 산업용 전력수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 증가
- 1월 1.8% 감소 이후 반등, 2월 3.6%, 3월 1.5%로 회복세
- 업종별 증가율은 자동차 20%, 석유정제 14.3%, 조선 9.7%, 기계 7.1%, 화학제품 3.3%
- 조립금속, 펄프종이, 섬유 등은 감소
- 4월 전력소비는 9.6% 늘어

▷ 환율 닷새만에 오름세, 전날보다 3.90원 오른 1,288.90원 마감
▷ 국고채 지표금리, 강보합권인 0.02%포인트 오른 6.42% 마감▷ 건교부 임대주택 활성화 대책마련
- 임대주택 공급물량 확대

▷ 세원텔레콤 "외자유치 무산" 조회공시통해 밝혀

▷ 메모리반도체 가격 속락, 64메가는 보합
▷ 원유가 재고증가에 차익매물 나오면서 하락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