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쌍용건설 CB 4300억원 채권단서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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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채권단은 쌍용건설이 발행할 전환사채(CB) 4천3백억원을 26개 채권은행이 무담보 채권 비율대로 나눠 인수키로 했다.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25일 채권단 회의를 열고 4천3백억원의 전환사채(CB)인수와 금리 감면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채권단은 일단 CB 인수 분담액은 무담보 채권을 기준으로 정하기로 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쌍용건설 CB 4천3백억원의 분담액은 이달안에 표결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채권의 만기를 내년말까지 일괄 연장하고 금리도 기존의 연 11.5%에서 연 6.5%로 낮추기로 했다.
쌍용건설 주채권은행인 조흥은행은 25일 채권단 회의를 열고 4천3백억원의 전환사채(CB)인수와 금리 감면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했다.채권단은 일단 CB 인수 분담액은 무담보 채권을 기준으로 정하기로 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쌍용건설 CB 4천3백억원의 분담액은 이달안에 표결로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기존 채권의 만기를 내년말까지 일괄 연장하고 금리도 기존의 연 11.5%에서 연 6.5%로 낮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