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대검차장 김각영씨'..검찰요직 두루거친 愼총장 측근

신임 신승남 검찰총장의 신임을 받아 일찌감치 중용이 예상됐다.

동기생들에 비해 보직관리가 두드러지지는 못했지만 ''공안사령탑''인 대검공안부장과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서울지검장을 차례로 역임했다.부인 조중순(53)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

△충남 보령(58) △대전고,고대법대 △사시12회 △법무부 기획관리실장 △대검 공안부장 △서울지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