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 WAP 게이트웨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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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통합기술 기업 로커스(대표 김형순)는 일반 기업들이 직접 고객에게 맞춤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리눅스 WAP(무선인터넷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를 국내 최초로 개발,SK텔레콤의 n.TOP 서비스와 테스트를 마쳤다고 29일 발표했다.
''리눅스 WAP 게이트웨이''는 비용이 저렴하고 멀티미디어서비스 푸시서비스 등 각종 부가서비스 개발이 쉬워 일반 기업들이 직접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기업이 이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고객을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정보 유출의 위험이 적고 무선을 통한 체계적인 CRM(고객관계관리) 등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모바일인터넷) 사업본부 박선정 본부장은 "이번 솔루션은 무선서비스 도입을 준비중인 금융권, 인터넷데이터센터,포털서비스 기업 등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02)6005-4335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리눅스 WAP 게이트웨이''는 비용이 저렴하고 멀티미디어서비스 푸시서비스 등 각종 부가서비스 개발이 쉬워 일반 기업들이 직접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또한 기업이 이 솔루션을 도입할 경우 고객을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정보 유출의 위험이 적고 무선을 통한 체계적인 CRM(고객관계관리) 등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I(모바일인터넷) 사업본부 박선정 본부장은 "이번 솔루션은 무선서비스 도입을 준비중인 금융권, 인터넷데이터센터,포털서비스 기업 등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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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