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방형 뮤추얼펀드 26일만에 1천억원 몰려

다임인베스트먼트가 내놓은 최초의 개방형 뮤추얼펀드에 1천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

다임인베스트먼트는 지난 4일 설정된 ''다임프리미엄채권플러스혼합형1호펀드''가 지난 29일 현재 판매금액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다임인베스트먼트는 이 펀드가 6개월형 MMF(머니마켓펀드)와 유사한 개념의 개방형 뮤추얼펀드로서 가입과 환매가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국공채와 우량 회사채,공모주(신탁자산의 5% 이내)에 투자함으로써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해 자금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 펀드의 판매는 대한투자신탁증권과 동양오리온투자신탁증권 서울증권 한빛증권에서 대행하고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