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안녕"


"치노"라는 이름의 9살짜리 골든 리트리버종 개가 지난달 30일 오레곤주 메드포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단짝 친구인 물고기 "팰스태프"가 담긴 작은 연못에 앞발을 살짝 담근 채 정답게 바라보고 있다.


치노와 팰스태프는 3년동안 같이 살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고.


/메드포드(오레곤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