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商議총회 개막 .. 30만개 기업 B2B화

세계 각국 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사업으로 추진중인 '30만개 기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사업'을 글로벌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망으로 확대 발전시키기로 결의했다. 전세계 87개국의 기업인 1천1백55명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제2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에서 대한상의가 제안한 '글로벌 기업 DB망 구축사업'을 국제상업회의소 차원에서 적극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