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전화번호 검색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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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은 12일 예스콜닷컴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전화번호부 서비스 '다음 예스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총 16개 지역, 8개 테마, 40여개의 카테고리 별로 전화번호를 분류했으며 업체명이나 주소를 직접 입력해 검색할 수도 있다고 다음은 설명했다.
'행복한 결혼'을 비롯한 총 8가지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서치'에서는 사진과 함께 업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