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등 '빅3' 準메이저 격돌 .. 佛 에비앙마스터스 13일저녁 티샷

에비앙 마스터스 =지난해 막대한 상금을 걸고 미LPGA투어에 편입된뒤 메이저대회 후보로 거론된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이 지난해보다 30만달러 늘어난 2백10만달러로 US여자오픈(2백90만달러) 다음으로 가장 많다. 프랑스 에비앙 르뱅의 에비앙마스터스GC(파72)에서 열린다. 박세리(24.삼성전자),애니카 소렌스탐(31.스웨덴),캐리 웹(27.호주)등 "빅3"가 다시 맞붙는다. 김미현(24.KTF)과 박지은(22)도 출전한다.